기(氣)를 이용해 질병을 고치는 정체(正體) 지도자로 활용해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 사례를 모아 엮은 책, 중년에 접어들 무렵 만성 신우염, 간염, 당뇨와 심장비대증 등 중병이 겹쳐 거의 사경을 헤매던 저자가 우연히 기(氣)의 세계에 입문, 자신의 병을 고치고 다른 사람의 질병을 고쳐 주면서 겪은 온갖 애환과 어려움이 솔직하고 담백한 필체로 펼치고 있다.
<제3기획·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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