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평화 운동본부(본부장 정홍규 신부)는 TV, 라디오 등 매스미디어의 영향을 받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미디어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 피터 맥레컨 수사의 시각시리즈의 「미디어 바로알기」를 새롭게 엮었다.
대중매체에 대한 교육을 통해 바른 시각을 갖고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이 책은 일부분이 연습장 형태로 되어 있어 의견교환이 자유롭도록 제작됐다.
대중매체의 위력, 인간과 대중매체, 언론, 라디오, 영화, TV 등 전체 7개 부분으로 나눠 매스미디어에 대해 다루고 있는 이 책은 학생들의 교재용으로 적합하다.
정홍규 신부는 “TV나 광고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요즘, 특히 신세대들에게 바른 매스미디어 교육이 시급하다”며 “상상력이 풍부하고 재미있게 제작된 이 책을 통해 대중매체에 대한 학생들의 바른 시각이 키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푸른평화·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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