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성탄을 준비하며 다시 오실 구세주를 특별히 깨어 기다리는 대림주간이 오는 11월28일부터 시작됩니다.
가톨릭신문사는 오시는 주님을 고대하는 ‘기다림’의 시기를 맞아 금년 대림절이 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기쁜 준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또한 성탄 판공을 돕는 뜻에서 11월21일부터 4주 동안 판공 시험문제를 게재합니다.
문제출제는 백민관 신부(가톨릭대학 교수) 박도식 신부(효성여대 총장) 배문한 신부(수원가톨릭대학장) 김웅태 신부(서울 암사동본당 주임)등 권위 있는 교계 학자들이 맡았으며 성탄과 대림 관련 교리를 비롯 가톨릭 교리 전반에 걸쳐 문제를 출제, 독자 여러분들의 교리지식 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제형식은 매주 40문항씩 사지선다형이며 박도식 신부가 대림 제1주, 배문한 신부가 대림 제2주, 김웅태 신부가 제3주, 백민관 신부가 대림 제4주를 각각 맡아 출제합니다.
가톨릭신문사는 이번 성탄 판공준비를 위한 시험문제 출제와 아울러 94년 부활판공준비 시험문제도 출제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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