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온의 성모수녀회 소속인 에마뉘엘 수녀의 신앙 체험담을 수필로 엮은 책이다.
가장 무지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그들안에서 하느님의 은총을 발견해 나가는 에마뉘엘 수녀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겸손과 가난을 체험하게 해준다.
<성바오로 출판사·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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