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포항 대해본당주임 박창호 신부의 모친 서윤주씨(아가다)가 1월 24일 오후 7시 자택에서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월 26일 오전 10시 계산동 주교좌성당에서 대구대교구장 이문희 대주교 주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됐으며 유해는 경북 군위군소재 천주교 공원묘지에 안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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