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노래패 ‘소리하나’는 2월 2일 오후 4·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명동성당 문화관 2층에서 반공해 반핵 노래공연을 개최했다.
이번공연은 공해와 핵의 실상을 널리 홍보, 우리자신들의 문제로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열렸으며 가톨릭대학생연합회 ‘참소리를 전하는 사람들’도 참여했다
우리 주변의 심각한 생활오염의 문제를 피해자인 우리 모두가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취지로 열린 이번공연은 공해 추방운동연합, 가톨릭대학생연합회, 가문연 후원으로 반공해·반핵에 관한 노래를 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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