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호에 이어 ‘노동자의 아픔을 공동체의 아픔으로’라는 제목으로 노동자의 현실과 인권, 이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을 특집으로 실었다.
◇빛
‘양치는 소년’이 너무 많은 세상이다. 재미삼아 했던 양치는 소년의 거짓말은 양의 생명을 잃게 했다. 요즘 우리들이 부지불식중에 하게 되는 거짓말, 부모가 아이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정치인이 국민에게…. 빛 4월호는 거짓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가톨릭신문사·1백2쪽·1천5백원>
◇성서와 함께
부활주간 특별기획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게재한 이번호에 장애인·노인·장기수 출소자·병자·노동자·소녀가장·농민 등의 다양한 부활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지자제의 성서적 의미와 대처방안 정치목음화의 방향등도 읽을거리.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98쪽·1천4백원>
◇생활성서
한민족의 역사와 토양에서 생겨난 ‘민중신학’의 전반적인 부분을 문답형식으로 쉽게 풀어 설명하는 내용을 4월호 특집으로 다뤘다. 민중교회들이 생겨나게 된 배경과 역할을 소개하고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눈으로 민중신학을 평가했다.
<생활성서사·1백32쪽·2천9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