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노동청년회가 바뀌어진 시대환경과 조류에 따라 기존의 교재를 대폭 수정해 새 교재「벽돌없는 학교」를 발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새로 발간된 이 교재는 가톨릭 노동청년회 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직장인들 모임의 교재로도 활용될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폭넓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3과로 구성돼 있는 이 교재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인해 이 교재 이용자로 하여금 자신과 이웃과의 관계 그리고 주위의 제문제를 관찰, 판단케하고 복음적인 실천의 삶으로 이끌게 하고 있다.
또한 이 교재는 매 과마다 주제에 맞게 구체적인 어떤 이야기를 소개하고 뒤이어 이 이야기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관찰, 판단 실천하는 힘을 길러주는 특이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성바오로출판사 · 2백14쪽 · 2천1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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