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시간과 전례를 구성하는 핵심적인 요소를 포함하여 종교인으로서의 자세, 거룩한 행동등 약60여개의 다양한 여러 전례소재들을 들어 그 소재들이 품고있는 하느님의 모습과 말씀을 찾아내고 있다. 특히 각 소재마다 그 소재들이 지니는 상징의 테두리와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하느님께로 향하는 심오하고 거룩한 표징의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그 세계만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성바오로출판사·1백54쪽·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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