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월호는 특집으로 꾸민 「본당안에서의 여성의 역할」이 특별히 돋보인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사도적권고「평신도 그리스도인」에 대한 김남수 주교와 정승현 신부의 해설(I)도 읽을거리.
또한 「현대의 그리스도인」이라는 고정물은 민중의 외침 저자 페니 러녹스를 소개하고 있다.
◆ 소년
아동문학을 주로한 순수 어린이잡지를 표방하고있는 「소년」3월호에는 3ㆍ1절특집 「독립기념관을 찾아서」와 우리나라의 자연에 대한 원색화보가 실렸다.
<소년사ㆍ1백78쪽ㆍ1천2백원>
◆ 생활성서
3월호 특집으로 「맞벌이 부부의 꿈과 현실」을 싣고있다. 맞벌이 부부에 대한 찬반의견、 맞벌이 주부의 취업실태、 자녀 양육관계、 동반자로서의 맞벌이 부부의 모습 등을 제시하고 있다.
<생활성서사ㆍ1백32쪽ㆍ1천9백원>
◆ 성사와 함께
흙을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농부들을 특집으로 엮은 이번호에는 오늘날 농촌문제、 특히 투기문제와 꿋꿋하게 농촌을 지키는 농촌청년들의 모습을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ㆍ95쪽ㆍ1천원>
◆ 빛
돈、 돈、 돈、 돈으로 우리 삶이、 또 행복이 저울질 될 수 있을까. 있어서 고민、 없어서 고민인 「돈」의 정체와 「돈」으로 비롯된 제문제점、 우리들 각자가 느끼는 「돈」을 빛 3월호는 진단해 보았다.
<가톨릭신문사ㆍ1백6쪽ㆍ1천5백원>
◆ 사목
이번호에서는 격변하고 있는 동유럽의 정치ㆍ경제ㆍ종교적 변화를 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1백36쪽ㆍ2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