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는 2월 28일 「제7대 교구장 서품 및 착좌준비위원회」첫 회의를 개최、오는 4월 3일 오전 10시30분 전주 해성학교 대강당(윤호관)에서 김수환 추기경ㆍ윤공희 대주교ㆍ박정일 주교 등 주례로 교구장 주교서품 및 착좌행사를 거행키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전주교구는 지난 2월 20일 교황청으로부터 공석중인 제7대 교구장 주교에 이병호 신부가 임명됨에 따라 성직자(교구청 4개 국장ㆍ비서신부)、수도자(교구 수녀연합회 임원 4인)、평신도(교구 평협회장단 5인) 등 대표를「주교서품 준비대표위원」으로 각각 위촉하고 「제7대 교구장 서품 및 착좌 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
전주교구 교구장 서품 및 착좌 실무준비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준비위원장=김환철 신부
▲부위원장=황인규 신부ㆍ김치덕 평협회장
▲총무부=김동준 신부(사목국장)및 위원
▲전례ㆍ홍보=권이복 신부(홍보국장)및 위원
▲재정=김병운 신부(관리국장)및 위원
▲섭외ㆍ안내=현유복 신부(교육국장)및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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