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이용호 신부(성소국장)의 두번째 수필집「걸레빵과 청포도」출판기념회가 3월22일 오후6시 대구「매일가든」에서 4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첫번째 수필집「천사와 까만소」에 이어 출간된「걸레빵과 청포도」출판기념회에서 가톨릭신문사 주간 이창배 신부는 축사를 통해 『제목부터 시원한 느낌을 주는 「걸레빵과 청포도」는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소박하게 표현해 아주 친근하게 느껴져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깊은 감명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답사에 나선 이용호 신부는『생활 속에서 모든 사람이 같이 생각하도록 표현에 노력했다』면서『오늘 이 출판기념회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사랑의 채찍으로 알고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문 및 문의=가톨릭신문사(053~22~4285) 빛잡지사(053~252~9449) 가격:3천원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