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사회
가톨릭 사회 제2호(겨울호)는 특집으로「교회를 떠난사람들」을 다루고 있다. 중산층화 되어가는 교회가 싫어 멀어졌다는 한 신자의 고백과 환속한 승려의 사연 등이 담겨져있다.
또 제2호는 세계성체대회와 한마음 한몸운동을 신념좌담형식으로 엮었으며 청문회를 통해서 본 방송의 제자리찾기、한국영화의 미래상 등을 밀도있게 다루고 있다.
<부산교구 홍보국ㆍ1백70쪽ㆍ1천5백원>
◇생활성서
특집으로「벽ㆍ벽ㆍ벽」을 마련「내가 부딪친 장벽」「이 땅、이시대의 벽」「조작된벽、지역감정」「세대간 갈등 허물 수 없나?」「벽돌을 허무는 예수」를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허물어야할 벽들을 제시하고 있다.
<생활성서사ㆍ1백32쪽ㆍ1천9백원>
◇경향잡지
특집으로 「하느님 백성의 예배」난을 마련、「초기전례의 공간과 시간」「수지침과 고통의 성사」「현대인의 문제、의인의 고통」등을 통해 고통 속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성숙된 신앙을 고찰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1백68쪽ㆍ1천5백원>
◇빛
2월호는「큰 바위얼굴」을 특집기획으로 하여 넉넉하고 인자한 큰 바위얼굴을 통해 자신의 삶을 투명해 볼 수 있도록 김형석ㆍ이숭녕ㆍ윤경열ㆍ최선자씨 등 각계의 글을 실었다.
「생각해봅시다」에서는 요즘 문제화 되고 있는 교육법개정에 대해 알아보았고、그외 사회봉사자 김천로씨의 사는 얘기、명장 이해득씨의 유럽기행문、영양의 조지훈시비순례 등 읽을 거리가 다양하다.
<가톨릭 신문사ㆍ1백52쪽ㆍ1천5백원>
◇성서와 함께
이번호는「배고픔과 굶주림」을 특집으로 마련、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굶주림의 상황에 대해 굶주림에서 인류를 구출해낼 수 있는 교회의 대처방안은 어떠한 것인지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사회가 요구하는 교회의 확실한 역할에 대해서도 제시돼 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ㆍ96쪽ㆍ1천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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