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하는 사람도 남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는데….
무엇을 나누어야 하며、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 이번 4월호는「나의 나눔、본당공동체의 나눔」을 특집으로 마련、「나눔만이 더불어 사는 길」「먼저 주어야」「나누는 교회는 행복하다」등을 수록하고 있다.
◇빛
대학을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들의 또 다른 삶.
빛 4월호는 특집「일하는 청소년」을 기획、그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들어보았다. 청소년들의 배움의 보금자리「돈 보스꼬청소년 센터」、전직원 단일호봉제 도입한「포항제철」、무료기능교육으로 1백%취업 보장하는 직업훈련원을 찾아보았고 은탑산업훈장 수상한㈜우방주택 이순목 사장을 만나보았다.
<가톨릭신문사 · 1백1쪽 · 1천5백원>
◇성서와 함께
언론출판을 특집으로 다루었다. 출판인의 삶과 교회내 언론출판의 의미와 역할을 진단하면서、TV를 보는 시각 · 시간 등을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영원한도움의성모회 · 96쪽 · 1천원>
◇생활성서
「고통 그리고 희망」을 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오늘 이 사랑에는 격동의 시대를 헤쳐온 민중신학자 박형규 목사를、그리고 봉헌하는 모성 난에는 안동교구 이성길 · 연길 신부의 어머니 안순심씨를 소개하고 있다. 부활절 달걀바구니 꾸미기는 읽을거리.
<생활성서사 · 1백32쪽 · 1천9백원>
◇가톨릭다이제스트
「핵무기에 대한 미국주교단의 입장」「축일정신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등의 내용을 실고 있다.「사제들을 편안하게 해 드리는 말은?」이 눈길을 끈다. 영성생활、영혼의 내적여행이 읽을만하다.
<가톨릭다이제스트 · 1백38쪽 · 1천5백원>
◇사목
「중국의 현대화정책 과정」「90년대의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의 천주교회사」등 중국의 정치변화를 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사목대담은 중국의 정치사회적인 격변 속에서 어려운 수도자의 삶을 살아온 문안드레아 수녀와 심데레사자매를 통해 중국천주교회의 실상을 소개한다.
◇디다케
4월호 특집은「교리교육과 시청각교수」
「시청각교육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주일학교에서의 시청각교육의 현재」등의 내용으로 꾸몄다.
<서울대교구 교육국 · 1백39쪽 · 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