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교구 주교로 있는 저자가 1년 동안 TV방송국에서 방영했던 복음의 호소를 책으로 엮은 것. 적당한 예의와 친절로써는 「사랑」이란 커다란 단어를 결코 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잔잔한 어조로 담고있다.
물질의 풍요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모닥불처럼 훈훈한 세상을 만들자고 작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성바오로 출판사ㆍ1백24쪽ㆍ1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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