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서
「분단47년에 바라보는 통일」을 특집으로 엮고 각계각층에서 바라고 있는 남북통일의 문제점과 전망, 노력 등을 살피면서 고마태오 신부의 북한방문기로서 신자들이 행해야 할 실천적인 과제가 무엇인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생활성서사ㆍ1백32쪽ㆍ2천9백원>
◇경향잡지
우리교회의 성전건축에 대한 진단을 특집으로 꾸미고 있는 이번호는 교회의 성전이 가지는 의미와 함께 하느님과 영원한 대화의 장인 성전을 건립하기 위한 어려움, 기금마련 등의 문제를 고찰하면서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해 준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1백56쪽ㆍ1천8백원>
◇사목
한국교회 60.3%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신자에 대한 문제를 깊이있게 다룬 이번호는 권지호ㆍ유흥식 신부, 박복주 수녀, 이인복 교수 장경남 인천교구 여성연합회장 등의 지상토론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신자 활동의 비판과 더불어 여성의 역할증대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 등에 대해 신자들의 이해를 도와준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1백44쪽ㆍ2천5백원>
◇성서와 함께
광복절 특집으로 국제간의 질서와 평화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엮어 세계평화와 남북이 하나되는 길을 모색하고 세계질서의 개편 및 변화 흐름에서 국제간의 복음화는 어떤꼴을 갖추어야 하는지 생각케 한다.
<영원한도움의 성모회ㆍ96쪽ㆍ1천4백원>
◇소년
독립기념관을 원색화보로 꾸며 어린이들에게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데 중점을 둔 이번호는 여러가지 과학 이야기와 창작동화, 동시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톨릭출판사ㆍ2백7쪽ㆍ1천8백원>
◇빛
문득 주위의 이웃이, 동료가 친구 그리고 가족까지도 타인처럼 느껴진 적은 없습니까?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이 안타까운 위기감을 빛 8월호는 「낯익은 타인들」이라는 특집으로 밀도있게 진단하고 있다.
<가톨릭신문사ㆍ1백24쪽ㆍ1천5백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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