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을 맞아 개국한 평화방송이 청취자로부터 인간 존엄성과 윤리의식 고양이라는 가톨릭시즘에 입각한 방송으로 평을 받고있다. 본보는 「평화방송 하이라이트」란을 3회에 걸쳐 연재, 주요프로그램을 소개 함으로써 평화방송 가청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애독자 여러분들의 방송청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종교프로그램
ㆍ맑은 소리 밝은 세상(월~일 AM5 : 00~5 : 50)
가톨릭 기도서의 아침기도를 시작으로 아침의 생활에세이, 오늘의 성인ㆍ성녀들의 소개, 기도시 낭독, 전례시기에 따른 종교적인 글, 가톨릭계의 소식과 행사, 모집안내 등을 그레고리오 성가와 가톨릭 성가, 클래식 음악에 실어 전해줌으로써, 신앙의 분위기속에서 하루를 여는 모든 사람에게 평화방송의 진정한 목소리가 무엇인지를 직접 알려주는 프로그램임.
-PD : 지승신 MC : 박모세 수녀
ㆍ말씀과 함께 하루를(성서강좌, 월~일 AM5 : 50~6 : 00)
매일의 복음 말씀을 알기쉽게 풀어서 해설함.
-PD : 손승혜 MC : 정태현 신부
ㆍ자 일어나 갑시다(사목단상, 월~토 AM6 : 10~6 :20)
요일별로 교회 사목자들이 성서 내용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체험한 이야기, 느낀 것 등의 소중한 이야기를 사목적인 관점에서 직접 들려줌.
-PD : 손승혜 출연: 김옥균 주교, 강우일 주교, 두봉 주교, 정명조 주교 등
ㆍ세상에 외치고 싶어(신앙체험, 일 AM8 : 30~9 : 00)
신앙을 가지고 진실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통해 생활과 유리되지 않은 신앙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실천하는 신앙의 중요성을 일깨움.
-PD : 박승배
ㆍ판소리 성인전(일 PM3 : 00~3 : 20)
명창 이용배옹이 성인 김대건 신부 등 103위 성인의 생애를 판소리로 구성, 이들 신앙세계의 심오함을 들려줌.
-PD : 박모세 수녀 -출연 : 이용배
ㆍ현대인에게 대답한다(신앙강좌, 일 PM3 : 20~4 : 00)
복잡한 현대생활속에서 겪게되는 신앙의 문제점과 의문들을 신학자들을 모시고 직접 들어보는 신앙강좌.
-PD : 박모세 수녀 MC : 이한택 신부
ㆍ마음을 드높이(일 PM4 : 00~5 : 00)
각 본당 성가대를 1주일에 1팀씩 초청, 성가 몇편씩을 부르는 공연으로, MC의 인터뷰를 곁들인 반공개 프로그램임.
-PD : 남영철 MC : 신정법
ㆍ우리 함께 성가를(성가 싱어롱 월~토 PM4 : 45~5 : 00)
성가의 대중화를 위해 매일 성가 1곡을 선정, 따라부르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함.
-PD : 남영철 MC : 신계호
ㆍ방송미사(일 PM7 : 10~8 : 10)
가청지역내의 각 본당을 소개하고, 미사에 참석할 수 없는 신자를 위해 주일미사를 중계방송함.
-PD : 엄항의
ㆍ무엇하는 사람들인가(교리강좌, 월~토 PM10 : 50~11 : 00, 일 AM 6 :p 00~7 : 00 재방송)
가톨릭 교리를 알기쉽게 해설함
-PD : 엄항의
보도프로그램
ㆍ시간대별 뉴스
AM7시(15분), 정오12시(20분), PM7시(15분)의 하루 3차례의 종합뉴스 시간을 마련했고, AM8시 PBC뉴스쇼(30분)은 취재 데스크가 직접 캐스트를 맡아 현장 기자와 직접 연결, 현장감있는 뉴스를 전달하고, 시간대별로 5~10분의 뉴스시간을 마련 평일 18회, 일요일 11회 뉴스방송함.
ㆍ분야별 뉴스특화
AM 6시 뉴스와 날씨 : 일기예보 특화
AM 9시 뉴스 : 외신뉴스 특화
PM 4시 경제뉴스 : 증권, 물가, 경제동향등 경제뉴스 특화
PM 5시 수도권 뉴스 : 수도권의 뉴스 생활정보 특화
PM 10시 뉴스, 스포츠 뉴스 : 스포츠 뉴스 특화
PM 11시 뉴스, 가톨릭 뉴스 : 국내외 가톨릭계소식 특화
ㆍ출동! 오늘의 현장(현장중계 생활정보, 월~토 PM2 : 00~3 : 00)
그날의 주요 뉴스현황을 데스크와 연결, 취재기자들의 현장 소식을 보다 신속하게 청취자에게 전달하고, 화제의 인물ㆍ화제의 현장에 중계차를 출동시켜 생동감있게 전달함. 이밖에 시정 민원사항이나 생활정보의 신속한 전달에 주력함.
-PD : 서명석 MC : 이경일
ㆍPBC리포트(르뽀, 심층취재 : 일 AM8 : 00~8 : 30)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의 심층취재, 특정한 사회제도의 허와 실에 대한 진단 등 한국사회 전반에 대한 기획취재물로 청취자들에게 비전을 제시함.
-PD : 서명석 MC : 보도국 기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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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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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