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 복음서」(한국천주교회 200주년 신약성서 1)가 마르꼬 복음서와 루가 복음서에 이어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ㆍ주석됐다.
역주자는 마태오 복음에 전승비판ㆍ본문비판ㆍ양식비판 등 성서학적 규준들을 적용해 「필자와 독자」「집필장소와 연대」「사료와 편집사상」등을 추정, 그 논거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성서 한구절 한구절 마다 상세한 주석을 달고 있어 독자로 하여금 한 차원 높은 성서이해와 묵상에 이르도록 하고 있다.
<분도출판사ㆍ2백55쪽ㆍ4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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