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늘어나는 노인층 인구에 대한 교회의 관심이 점차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 노인을 위한 「노인위안잔치」가 5월 31일 오후2시~4시 파고다공원에서 열린다.
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회장ㆍ최선웅 신부)와 서울대교구 노인복지협의회(회장ㆍ김창남 수사)가 마련하는 이번 노인위안잔치는 농악ㆍ창ㆍ무용ㆍ특기자랑ㆍ사물놀이 등의 풍성한 내용으로 베풀어진다.
한편 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는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가톨릭회관 3층 대강당에서 「나눔의 전화」공개 강좌를 갖는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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