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대표적인 과학적 무신론자로서 민속지학자이자 종교학자인 토카레프는 이 책에서 세계에 있는 각 종교들의 특징과 구체적인 역사를 서술하고 그 종교가 어떠한 사회발전 단계에 조응하고 있는가를 밝히고 있다. 특히 계급사회에서의 종교에 대해서는 지배계급이 종교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가를 보여준 후 그 종교의 교리와 의례에 대한 비판을 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상사ㆍ6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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