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탓이오」노래와 봉사활동으로 신자에게 잘 알려져 있는 뚜엣베베는 최근 음반을 통한 사회간접선교의 일환으로 밝고 고운 노래말로 꾸며진 제3집 앨범을 아세아레코드사를 통해 시중에 선보인다.
9월중 시중 레코드 가게를 통해 판매될 이번 앨범에는 「내탓이오」「아픈 친구에게」노래가 타이틀곡으로 꾸며져 있으며 일반가요인「인생은 미완성」「사랑의 디자인」등을 비롯, 아기들을 위한「나의 사랑 아가야」「아가를 위한 찬가」등 총 9곡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어린이 들이 쉽게 따라 부를수 있는 건전한 노래로 가득차 있어서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노래로써 우리사회를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꾸미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제작된 것이 이채롭다.
한편 가톨릭 복음성가 보급과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뚜엣베베는 최근 성바오로수도회 다솜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복음성가 음반 제작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