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이 체험한 성모님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보통사람들이 체험한 성모님의 사랑- 로사리오의 기적(1)」이 그것으로 대구 매일신문 임원부속실장 김정길씨가 독일서 발행된「Die Schonsten Ma-riengeschichten」을 번역한 것이다.
86년 5월 4일 부터 86년 11월 16일까지 본보에 연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던 이 책은 짧은 단편들로 구성된 평범한 이들의 성모체험글로서 순수한 감동과 은총을 담고있다.
『85년 뭔헨에서의 짧은 연수시절 조심성없는 상처관리로 눈덮힌 뭔헨 새벽거리를 앰뷸런스에 실려가는 고통과 두려움을 겪으면서 BUrgerssal 이란 성당에서 사모았던 이 책의 번역출판을 감히「서원」으로 약속했고 서원후 6년만에 책의 출판을 보게됐다』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는 김정길씨는 『「로사리오의 기적」을 통해 모든이가 성모님의 은총을 함께 입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고 있다.
역자가 비매품으로 금년 성모승천대축일에 펴냈던 것을 미루나무 출판사에서 새로 편집하여 발간. 가격 1천8백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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