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 가톨릭 미술인회(회장ㆍ배순식)는 6월 20~23일 원주 가톨릭센터1층 전시실에서 교구설정 25주년을 기념하는「가톨릭 미술인 창립전」을 개최했다.
교구설정 25주년을 축하하고 미술활동은 통한 복음화와 교구발전에 이바지하기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회원작품 16점과 찬조작품이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화, 양화, 조소,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으며, 교구장 지학순 주교의 도자기ㆍ사군자 2점과 인간문화재 보유자인 일사 김봉용씨의 나전칠기, 장일수, 서세바스찬 수녀 등의 찬조작품도 함께 전시됐다.
올해 2월 7일 5명으로 출발한 원주 가톨릭미술인회는 연1회씩의 미술전을 열 계획으로 있으며 교구내 미술에 관심있는 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신자로서 이웃사랑을 미술활동으로 펼치게 될 가톨릭 미술인회에 가입을 원하는 신자는 다음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연락처 ▲배순식〓운주여자중학교 42~613 ▲최안젤라 수녀〓원주교구청 사목국 4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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