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동 시인의 산문집.
분단 46년을 맞아 그동안 작가가 써놓았던 산문을 모은것. 첫번째 이야기 「나의 스승 시인 김기림」에는 작가의 젊은 시절 함께 한문인들의 이야기와 스승에 관한것을 수록했고 두번째 이야기 「어머니 지금 도대체 몇시인가요」는 이북의 고향과 어머니를 그리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 산문집은 일곱번째 이야기까지 작가의 수상 47편을 담고있다.
<도서출판나루ㆍ3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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