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오늘날, 예의가 흔들리고 있다.
예의가 구심점을 잃고 휘청거리는 오늘날「예의 부재의 원인」과「일본인의 예의 바름」「내가 본 한국인의 예의」등에 대한 특집을 마련하였다.
의학계를 중심으로 뇌사를 죽음의 기준으로 삼자는 주장이 많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뇌사와 장기이식」문제를 신학적인 측면과 의학적인 측면에서 다루고 있다.
<가톨릭신문사ㆍ1백14쪽ㆍ1천5백원>
◇생활성서
「기쁘게 사십니까?」를 특집으로 엮은 이번호에는 기쁨에 대한 다양한 글들을 모아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생활성서사ㆍ1백32쪽ㆍ1천9백원>
◇사목
이번 호에는「오늘의 사치향락」을 특집으로 엮어 과소비와 호화사치 풍조에 대해 중점적으로 꾸미고 있어 신앙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1백44쪽ㆍ2천5백원>
◇디다케
「여름방학 교육」을 특집으로 다룬 이번호에는 여름 성경학교ㆍ캠프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전례ㆍ생활지도ㆍ교육프로그램 등 주일학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교구교육국ㆍ1백39쪽ㆍ1천원>
◇경향잡지
「교회생활의 정점인 전례」「전례의 생활화」「전례에서의 사제의 역할」등 본당생활의 중심인 전례에 대한 글을 시작으로 대사회 문제에 대해 신자들이 활동하면서 겪는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엮고 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1백52쪽ㆍ1천5백원>
◇가톨릭 다이제스트
7월호에는 서기 2천년의 교회모습, 교황님의 건강비결, 성령쇄신운동열기에 대한 글들을 싣고있다.
에이즈환자에 대한 사목을 다룬「끈끈한 사랑: 에이즈 사목」「고백성사 기피중: 왜 생길까」등이 눈길을 끈다.
<가톨릭다이제스트ㆍ1백37쪽ㆍ1천5백원>
◇성서와 함께
「사람이 사람을 재판할 수 있을 것인가」를 머릿기사로 다룬 이번호에는 재판에 대한 글들을 특집으로 싣고 하느님만이 인간을 심판하실 수 있음을 알 수 있도록 돕고있다.
<영원한 도움의 수녀회ㆍ96쪽ㆍ1천4백원>
◇소년
원색화보「백색의 대륙、남극」이 시원함을 더해주는 이번호에는「태양빛을 이용하는 우주 발전소」、독창적인 학습난에「참새」등을 다루고 있다. 창작동화에는「돌아오는 다리」「소나무와 나팔꽃」2편이 마련 돼 있다.
<소년ㆍ1백79쪽ㆍ1천2백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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