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업ㆍ병자 및 가난한 자에 대한 봉사를 통해 현대사회와 교회의 요구에 응답하는「천주의 섭리수녀회」가 한국진출 25주를 맞아 기념호를 발간했다.
하느님 섭리에 대한 신뢰와 개방성으로 예수그리스도 자신의 정신 안에서 섭리의 하느님에 대한 증거를 봉사와 사명을 통해 세상에 드러내는「천주의 섭리수녀회」의 카리스마ㆍ역사 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이스라엘이 체험한 광야의 의미와 역사 및 신학에 대하여, 하느님 섭리에 관한 신학적 이해, 간질병환자를 어떻게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나 등 본회 수녀들의 체험담, 천주의 섭리수녀회 한국진출 25주년 발자취 등이 엮어져 있다.
김 추기경은 축사를 통해『예수께서 나눔의 샘이 되셨던 것처럼 수도자들은 말로써가 아닌 사랑의 실천과 전적인 봉헌의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들임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라고 말하고 있다.
화보에는 한국진출 한국지부의 역사 등이 다채롭게 담겨있어 평소 수녀회를 아끼는던 분들에게 수녀회의 삶의 모습을 한눈에 보게 한다.
그 외에 천주의 섭리수녀회 관구ㆍ우리의 사도직ㆍ성요셉기도문ㆍ천주의 섭리수녀회가ㆍ성요셉지부 분원 주소도 싣고 있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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