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ㆍ음란ㆍ폭력 비디오의 난무로 청소년들에게 오도된 성의 상품화ㆍ비인격화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높은 가운데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시킬 수 있는 비디오가 나왔다.
「부모가 가르쳐야 합니다」라는 이 비디오 테이프는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그릇된 성의 의미를 교정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가톨릭대 최창무 신부, 가톨릭의대 맹광호 교수 등 8명의 권위자들이 출연한 이 비디오에는 유치하고 저속한 것처럼 인식된 성의 개념과 가치관에 대해 부모들이 대처해야할 방법들을 수록했다.
<성바오로미디어ㆍ56분 칼러ㆍ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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