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사회 여름호는 특집으로 그리스도인의 양심과 행동을 다루고 있다.
「교육자의 죄와 벌」「양심을 지키는 일」「생활 속의 겉과 속」「현대적 의미의 순교」「보편적 체험으로서의 죄와 양심」「죄의 본질과 회개의 요청」등의 소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특집은 일상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겪는 양심의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지적한데 이어 이를 신학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특히 최근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이문옥 감사관의 사례를 다루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부산교구 홍보국ㆍ1백70쪽ㆍ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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