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ㆍ조옥진 신부)는 12월 22일 오후 3시 kBS부산홀에서 소년ㆍ소녀가장돕기 사랑의 공연을 개최한다.
절망속에 있는 소년ㆍ소녀가장들을 사랑으로 격려 하고 지역민들에게 이들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1ㆍ2부로 나뉘어 성극 「황사영백서」와 인기연예인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재관씨가 기획을 담당한 사랑의 공연에서 1부 성극「황사영백서」는 최홍순씨 구성, 전세권씨 연출로 탈렌트 길용우(도마)씨와 탈렌트 김수연(헤레나)씨가 주연을 맡아무대에 올려질 예정.
2부에서는 심형래ㆍ최희준씨 등 신자인기인들이 출연 공연을 펼치게 되며 연주는 정태훈시 지휘로 부산 가톨릭연예인 연주단이 담당한다.
가톨릭신문ㆍ부산일보사ㆍKBS 부산방송본부ㆍMBC 부산문화방송이 후원하는 사랑의 공연 회원권은 3천원이며 각 본당 사무실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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