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내밀어주는 손, 보듬어주는 가슴이 아쉬운 이들에게 드러냄없이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이들…
빛 8월호는 곳곳에서 사랑을 길쌈질하며 사는 봉사자들을 발굴, <사랑을 엮는 사람들>을 특집으로 마련했다.
<가톨릭신문사ㆍ1백16쪽ㆍ1천5백원>
◇가톨릭 다이제스트
「동방교회의 마리아의 이해」「십일조를 감히 어떻게 하나?」「구약성서에 재미를 붙이려면…」등의 내용이 실려있다.
「가톨릭 교회는 그리스도 교회인가?」제목이 눈길을 끈다.
<가톨릭다이제스트ㆍ1백37쪽ㆍ1천5백원>
◇경향잡지
헌금이 신앙고백이 되게 하자 아까워 하지말자 헌금이 왜 필요한가 본당의 재정관리, 개선돼야 한다 등의 내용으로「돈과 믿음」을 특집으로 싣고 있다.
방학 중 권할만한 책은 읽을거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1백52쪽ㆍ1천5백원>
◇소년
우리나라 옛 그림 속의 동물들 32번째 편으로「개」에 대한 그림을 원색화보로 실었다. 이야기 그림성서는 마태오15, 21~28의 말씀을 담았다.
<소년ㆍ1백70쪽ㆍ1천2백원>
◇사목
「오늘의 환경문제」를 특집으로 서울대 미생물학 김상종 교수, 외국어대 경제학과 최광 교수, 서울대 의과대학 황상익 교수 그리고 녹색당 창당준비위원장이며 대한조류협회장인 송순창씨의 글을 실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1백44쪽ㆍ2천5백원>
◇성서와 함께
휴가를 즐기는 여름철,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글이 8월호 특집으로 창세기에서 묵시록까지 난에는 룻기를 소개한다. 나를 위한 고해성사라구? 여덟째 편지에는「교회는 어디에서나 깨끗한채 합니다」「교회의 보속이행」이 실렸다.
<성서와 함께ㆍ96쪽ㆍ1천4백원>
◇생활성서
특집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서에는 실향민 체험기와 북한 산천과 주민들의 모습을 화보로 꾸몄다. 원주교구장 지학순 주교 인터뷰,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향한 교회의 노력 등의 내용도 함께 엮었다.
<생활성서사ㆍ1백32쪽ㆍ1천9백원>
◇레지오 마리애
8월 15일 성모승천 대축일을 맞아 하늘에 오르신 성모를 특집으로 실었다. 레지오 사도직의 스승 여덟번째편으로 아프리카에서 레지오 사절로 활동한「위대한 개척자 에델 퀸」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ㆍ1백8쪽ㆍ비매품>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