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박정일 주교)는 환경보전 운동의 일환으로 본보에 관계전문가 및 일선사목자들의 다각적이고 심도있는 기사를 제공, 게재를 요청해 왔습니다.
정평위에서 제공하는 환경보전 관계원고는 총 23회에 걸쳐 거제하며, 내용은 환경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심각성보고 및 이에 대한 교회의 시각을 밀도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본보는 8월 19일자부터 「자연으로 돌아가자」라는 제목하에 이 글을 게재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창조 질서 보전을 향하여 : 구요비 신부(서울 구로1동본당 주임)
▲ 대기오염 : 장원 교수(대전대)
▲ 수질오염: 김상종 교수(서울대)
▲토양오염: 이상국씨(한살림소협 상임이사)
▲먹거리(식품오염) : 이상국씨
▲ 핵발전소 : 박찬석씨(정평위 환경자문위원)
▲해양오염 : 김상종 교수
▲환경정책 : 김상종 교수
▲기타(오존층 파괴·사막화현상 등) : 김상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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