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청소년복지협의회(회장ㆍ모예수 신부) 주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ㆍ최선웅 신부) 후원으로 4월 30일 동성고등학교운동장에서 제5회 청소년 체육대회가 열렸다.
푸른 하늘 아래 청소년의 기상을 한껏 펼친 이 체육대회에는 돈보스꼬센타ㆍ선화기숙사ㆍ늘푸른나무 등 25개 청소년 사회복지단체 청소년 1천2백여 명이 참석했다.
청백으로 나뉘어 축구ㆍ배구ㆍ피구ㆍ릴레이 등의 경기를 통해 승부를 겨루었으며 승리는 백팀으로 돌아갔다.
이날 가장 인기있는 순서는 가장행렬로 각 단체의 청소년들은 교회의 의미, 성체대회, 노동자의 삶 등 다양한 주제의 가장행렬을 준비, 힘찬 박수를 받았다.
청소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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