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혼수로 인한 갈등이 늘어나고 있다.
빛 9월호는 호화혼수에서 파행된 문제들을 진단하고 혼수갈등을 이겨낸 사례들과 이상적인 혼수모델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가톨릭신문사ㆍ1백20쪽ㆍ1천5백원>
◇경향잡지
가정은 작은 교회를 특집으로 엮고 있다. 「반쪽에만 매달릴 것인가」「그 부모에 그 자녀」「예수님도 모르실거야」「이 세상의 천국」「행복한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위해」등을 통해 부부 사랑, 자녀 사랑 나아가 이웃 사랑을 조명하고 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1백52쪽ㆍ1천5백원>
◇생활성서
창간 7주년 기념호 특집으로 새로보는 모세오경을 다루고 있다. 모세오경 이해의 첫걸음, 아브라함의 이동경로 등을 통해 인간의 역사에 깊숙히 개입하시는 하느님의 끝없는 사랑을 체험할 수 있다.
<생활성서사ㆍ1백32쪽ㆍ2천9백원>
◇성서와 함께
「고지식하지만 정직하고 성실하게」「이땅의 공무원 그들은 누구인가?」「성서가 말하는 올바를 공직자 윤리」등 국민의 종으로서 공무원은 누구이며 하는일ㆍ지녀야 할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정리하고 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녀회ㆍ96쪽ㆍ1천4백원>
◇소년
우리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원색화보로 싣고 있다. 숙명여대 강사이자 유네스코 미술연맹 정회원인 김열수선생의 글과 사진에서 그리운 산 백두산을 대할수 있다.
<소년ㆍ2백8쪽ㆍ1천8백원>
◇사목
권두언으로 강우일 주교의「교회와 가난한 이들」이 게재됐다. 「오늘의 도시 빈민」을 특집으로 다루고 있는 이번 호에는 사목대담「도시빈민의 생활과 의식구조」「도시 재개발 사업을 어떻게 보십니까」등을 싣고 있다.
<한국 천주교중앙협의회ㆍ2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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