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남조씨(마리아막달레나ㆍ숙대교수)가 지난 8월 26일 막을 내린「제12차 서울 세계시인대회」에서 세계 계관시인연합(UPLI)에 의해「계관시인」으로 추대됐다.
계관시인은 영국 왕실에서 시인으로 최고 지위에 있는 이에게 내리는 명예칭호로서 이 날 김남조 시인과 함께 필리핀의 이시도르 A. 디노 신부도「가톨릭 계관시인」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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