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ㆍ최선웅 신부)는 9월22~23일 2일동안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명동대성당에서「제7회 나눔의 바자」를 개최, 각종 장애와 질병 등으로 고통의 삶을 살고있는 이웃들을 위한 모금의 장을 마련한다.
모금액 전액은 바자에 참여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전액사용될 이번 바자회는 1백여개의 복지시설을 관장하고 있는 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가 주최하고 평화방송이 협찬하며 가톨릭신문ㆍ명동대성당ㆍ서울대교구 가톨릭실업인회 후원으로 개최된다.
기증품 및 기획상품코너ㆍ추석 및 김장코너ㆍ사회복지단체 판매코너ㆍ음식코너 등이 마련될 이번 바자회에는 무의탁결핵환자시설인 시몬의 집ㆍ희망의 집을 비롯 장애자 재활시설ㆍ보호여성 사목시설ㆍ불우청소년시설ㆍ무의탁 노인시설ㆍ행려자복지시설ㆍ산동네 지역탁아시설ㆍ입양 및 결연시설ㆍ상담시설등 총 60여개 단체가 참여한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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