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론(15분~30분)
매 미사 성제때 마다 지속적인 성체 조배의 가차와 중요성에 대하여 강론을 하고, 신자들에게「초대장」을 발부하여 각자 자유로운(일주일에 1시간이나 그 이상의)시간을 정해 서명하고 다음 주일 미사때 가져오도록 한다.
그동안에 본당 신부는 성체 조배 회장 1명과 지도 조장 4명을 임명하여 이들에게「지속적인 성체 조배회」에 관한 일을 일임하고, 수집되는「초대장」의 정리와 관리를 하게 한다.
스카풀라(聖衣)에 대한 강론과 착복식(강론 15~30분)
「초대장」을 발부한 다음의 주일에「스카풀라」의 영성적인 의미에 대한 강론을 한 후, 봉헌 예절전에「입회기도문」(가르멜산 성모께 드리는 봉헌문)을 공동으로 바치고 스카풀라의 축성에 이어 성체 조배의 초대에 서명을 한「초대장」을 제단 앞에 봉헌하면서「지속적인 성체 조배회」에 가입한 신자들에게만 스카풀라의 착복식을 거룩한 준성사의 예절로 거행한다.
그리고 성체 조배 봉사자 교육이 ○요일에 있을 것임을 공지한다.
봉사자 교육(강의 2시간)
주일을 지난 적당한 요일의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즉시 봉사자 교욱을 실시간에 최소한 2명이상의 비율로 조정하여 모든 시간이 사슬과 같이 연결되도록 한다.
성체 현시:성체조배 시작
일주일(혹은 정해진 날수)의 모든 시간이 고루고루 다 채워졌으면 성체조배 봉사자들의 모임을 먼저 갖고 제반 준비를 잘갖춘 다음, 이미 준비되어 있는 성체 조배실에 성체 거동한 후 성체를 현시하고, 「로사리오의 기도」를 성모님과 함께 공동으로 바친후부터 침묵 속에 각자 개인적인 성시간으로 이어진다.
※성체 현시실(성체조배실)
성체 조배실은 가능한대로 조용한 장소를 선정하여 약3~6평정도의 방이면 된다.
그리고 성체 현시대(제대)와 함께 필요한 시설을 하여 성체 조배자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묵상할 수 있도록 꾸민다.
<가르멜산 성모성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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