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본당(주임ㆍ조순창 신부)에서는 9월 22ㆍ23ㆍ24일 각각 가톨릭합창단의 「성음악미사」, 로고스합창단의 「성음악미사」, 제1회 「파이프오르간연주회」가 계속 마련된다.
가톨릭합창단은 22일 오후7시 명동대성당에서 제66회 성음악미사를 고(故) 이문근 신부 10주기 추모미사로 봉헌한다.
로고스합창단은 23일 오후 7시 명동대성당에서 창단 10주년 기념으로「감사미사곡」(Missa Eucha-ristica)을 주성렬씨 지휘, 김주연씨 반주로 봉헌한다.
또한 명동성당 범우관은 오르간교실 수강자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9월 24일 오후 7시30분 명동대성당에서 제1회 파이프오르간연주회를 개최한다.
범우관은 각 본당 반주자 양성의 일환으로 문화강좌 중 하나로 오르간 교실을 개설, 이번에 연주회를 갖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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