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할성서
특집으로 「냉담자 이대로 좋은가?」를 실었다. 회두체험기 「나의 냉담시절을 되돌아보며」탑방 「냉담자를 찾아갑시다」등 냉담자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교회의 사목적 배려도 실었다.
타성에 젖은 맹목적 신앙과 어둡고 긴 냉담의 잠에서 모두 일어나 하느님 앞에 나아가는 장을 마련할 것이다.
<생활성서사·1백31쪽·1천9백원>
◆ 소년
「할머니의 기도소리」「장다리꽃과 노랑나비」「전설이 살고있는 수피산」등 아기자기한 창작동화가 실려있고 「우리나라 옛 그림속의 동물들」편에서는 십장생의 하나로 손꼽히는 「학」을 소개하고 있다.
<가톨릭출판사·1백77쪽·1천2백원>
◆ 빛
이번호에는 「비행 청소년 선도 성공 사례」「야학과 산업체학교의 실태」등과 함께 「재수생들의 24시」(현장취재)를 특별기획으로 다루고 있다.
시사적인 내용인 「바람직한 국회의원상」「중공의 문호개방을 어떻게 보는가」도 새로운 읽을거리.
그리고 「이달에 만난 사람」에는 「한국에서 온 막내둥이 웅」을 번역한 유혜자씨를 만나 해외 입양아들이겪는 고초를 들어보았다.
<가톨릭신문사·1백40쪽·1천5백원>
◆ 경향잡지
이웃과 삶을 나누자는 주제하에 「성숙한 나눔을 향하여」「예수의 나눔과 우리의 나눔」「가난한 이들과 하나되는 사순절운동」「이 참회의 시기에」등 다각적으로 나눔의 의미를 살펴보는 특집을 마련했다.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1백52쪽·1천5백원>
◆ 성서와 함께
한민족과 하느님을 주제로 3·1절을 맞아 우리민족의 문제를 성서를 통해서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살펴보았다.
구약에서 이스라엘 민족과 신약에서의 유대인으로서의 예수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등 민족의 문제를 성서에 비추어 살펴보았다.
<영원한도움의 성모회·95쪽·1천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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