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잡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성소주일 담화문과 정운택신부의「가정이 신학교임을」등에서는 성소로서의 가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특히「회칠한 무덤 빈 무덤」「가불해 주신 부활」「부활절과 운동화」등은 부활절을 맞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진정한 크리스찬의 자세가 무엇인가를 생각케 해주고 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1백60쪽ㆍ1천5백원>
◇성서와 함께
부활절을 맞아 과월절과 최후의 만찬 그리고 오늘 우리삶의 자리에서의 성찬례를 통해 부활의 의미를 재조명했다.
「나눔의 잔치, 성찬」과「성서에 대한 우리의 태도, 이래도 좋은가」등에서는 생명의 양식을 나누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ㆍ96쪽ㆍ1천원>
◇빛
이번호에는「내 자식이 무슨 볼모인가」「이런 사람 학부형 자격 없다」등과 함께「돈이면 해결되는 오늘날의 교육준비물」을 특별 기획으로 다루고 있다.
시사조명인「국회의원 선거와 민주한국」도 새로운 읽을거리.
그리고「이달에 만난 사람」에는 대구 예총지회장 노영하씨를 다뤘다.
<가톨릭신문사ㆍ1백40쪽ㆍ1천5백원>
◇디다케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과 적절한 지도방법 및 제언 등을 신앙청소년 교육의 시각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주일학교에서의 이성교제」를 특집으로 다뤘다.
<서울대교구교육구ㆍ1백3쪽ㆍ8백원>
◇생활성서
「용서와 화해」를 특집으로「어디까지 용서할 수 있는가」「용서와 화해가 이루어지려면」「자비와 용서의 야훼하느님」「용서의 기쁨을 알려주신 예수」등 논고와 화해체험기「25년 만에 화해한 저마네」를 실었다. 「상계동 철거민을 통해 교회가 얻은 것」등 알찬 기사를 다루고 있다.
<생활성서사ㆍ1백31쪽ㆍ천9백원>
◇주님의 날
월간 농촌사목지「주님의 날」4월호에는「이달의 대표성인」으로 성 마르코복음사가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이달의 말씀」에는「三眞의 삶」을 실었고, 농사정보난에서는 튼튼한 고구마 싹 기르기와 장류제조를 다루었다.
<전주교구홍보국ㆍ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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