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대구 등 전국 성바오로서원은「하느님 말씀은 삶의 희망」이란 주제로 11월 26~12월 1일 성서주간동안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서울의 경우 시흥동본당에서 11월 22~25일 나흘동안 강의ㆍ영화상영ㆍ성서묵상 강의ㆍ도서전ㆍ성체조배 등을 가졌으며 총 33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부산분원은 말씀의 전례ㆍ사물놀이ㆍ성서비디오상영 · 성서를 읽고 묵상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 등으로 진행됐고 어린이를 위한 성서퀴즈대회도 준비돼 신앙교육의 장을 제공하였다.
광주ㆍ인천분원은 별다른 행사없이「좋아하는 성서구절 적어보내기」들을 실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성서주간 행사동안 매일 오후2시 서원 3층 강당에서 성서중심의 기도와 관련비디오를 상영한 대구분원은 총35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 기도와 함께 비디오시청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분원은 말씀의 전례ㆍ성서주제 강의ㆍ청소년영화 포름 등을 행사기간 중에 마련했다. 한편 전국서원에서는 행사기간동안 특별 할인행사가 있었으며 기념품도 나누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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