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작가 성염(보스꼬)씨가 지난 10월 24일 교황청립 살레시안대학교 고전문학 및 그리스도교 문학대학에서 문학(고전)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2월초 귀국했다. 논문제목은 「베르질리우스의 에네이스에 나타난 시적주의 사상.」
성씨는 현재 서울 도봉구 쌍문동 478~61(TEL993~1211)에 머무르면서 국내활동을 준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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