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서
신년특집으로「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난을 마련, 우리 삶과 의식에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민간의 풍속과 교회의 예식을 통한 기복ㆍ축원ㆍ축복의 형태를 다루어 복의 공동체적 의미를 재조명했다.
「잊혀져가는 간도이야기」에는 노래 「선구자」의 고향인 간도 용정의 어제와 오늘이 소개됐다.
<생활성서ㆍ1백32쪽ㆍ1천9백원>
▨성서와 함께
「깨어라 깨어라」를 표제로 내세운 신년호는 현시대의 문제를 성서의 새로운 시각으로 비춰보기 위해 한신대 안병무교수 인터뷰 등 다양한 난을 마련했다.
이와함께 신년호는 마태오복음입문ㆍ만화를 통한「바르나바에 의한 복음서」등도 마련, 독자들에게 색다른 흥미를 던져주고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녀회ㆍ95쪽ㆍ1천원>
▨디다케
특집으로 「성체와 교회의 해에는 이렇게 가르칩시다」「새로운 분위기를 만듭시다」「새로운 자세를 가진 교사가 됩시다」를 다루었다.
▨빛
신년호로 통권45호가 되는 월간「빛」은 특집으로「이웃을 아십니까」를 다루어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이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있다.
또 서정길(천주교 대구대교구 7대) 주교와 이효상(전국회의 장)씨의 신년대담이 실려있고 한창 붐을 이루고 있는 유선방송을 심층취재, 기사화했다.
<가톨릭시문사ㆍ1백60쪽ㆍ1천5백원>
▨경향잡지
신년호는 87년「성체와 교회의 해」특집으로 「일치와나눔의 공동체」를 싣고있으며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 우는 특별난도 마련했다.
또한 이번호는 1월 1일 평화의 날을 기념,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마련했으며 「주교님의 가르침」난에는 전주교구장 박정일 주교를 등장시켰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ㆍ1백60쪽ㆍ1천5백원>
▨소년
신년특집으로 어린이들의 금년한해의 다짐을 들어보는「새해에는 이렇게」를 실었고 이효선선생의 「내가 자란 서울」을 이번호부터 연재하기 시작했다.
창작동화로 「꿈꾸는 사다리」「쇼행비위 소원」을, 또 어린이가 쓴 동화로는 광주 상무중학교 1학년 최지선양의 「친구」가 들어있다.
<가톨릭출판사ㆍ1백78쪽ㆍ1천2백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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