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0년 이후 지상에 발표된「통고의 마리아」등 총 17편의 작품을 한권의 책으로 엮은 단편 소설집.
「수녀의 외출」「날개를 펴라」등의 창작집과 장편 소설집 이후 세번째 저서로 작가는 작품들을 통해 그 어느 것의 기존 가치 관념이나 추상적인 판단을 거부하면서 살아있는 인간의 구체적인 모습을 추구하고 있다.
<도서출판 그루ㆍ2백 64쪽ㆍ2천 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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