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빛」
이번호는 무더위에서 좀 더 벗어나고자 특집으로 7월이 오면 생각나는 방학, 해외여행, 바캉스 등을 시원스런 사진과 함께 재미있게 엮고 있다.
그리고 칼럼「광야의 소리」에는 요즘 청소년들의 자살문제를 심층적으로 파헤친 박도식 신부의「자살, 이거 괜찮은건가?」가, 「생각해 봅시다」에는 바꿔야 할 법들에 관해 실려 있다.
<가톨릭신문사ㆍ1백52쪽ㆍ1천5백원>
■주님의 날
이달의 공소소개는 신태인 본당 능교공소를 탐방했고 농사정보로「월출대추육성」과「엽채류 병충해방제」등이 실렸다.
또 이들의 대표 성인으로「성녀 엘리사벳」을 소개하고 있다.
<천주교 전주교구 홍보국ㆍ53쪽ㆍ비매품>
■생활성서
특집으로「얼」에 대한 현장보고「무엇이 민족얼을 해치는가?」와「만화로 보는 민족얼」을 마련했다.
또 좌담「민족 자주정신을 점검한다」(윤구병의 3인)와 김승훈 신부의「신앙과 민족사랑은 하나」도 흥미 있는 읽을거리.
<생활성서사ㆍ1백32쪽ㆍ1천9백원>
■성서와 함께
이번호는「저 고통 속에 움트는 하느님나라」를 주제로 매리암 신부의 임상사목활동 장영일 교수의 구약에 나타난 질병의 원인과 치유, 베르나르 신부의 복음서에 나탄 난 예수의 치유행위 등으로 엮어 여러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인간에게 성서는 어떠한 희망의 말씀을 전해주는지 소개하고 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ㆍ96쪽ㆍ1천원>
■경향잡지
특집으로「가톨릭교육의 제자리」란 주제로 오늘의 가톨리교육을「종교교육의 진토」「중등학교의 가톨릭교육」「하느님 나라의 확장을 준비시키기 위하여」「학교교육의 현실과 교회의 과제」「무엇을 위한 교육인가」등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하고 있다.
<천주교중앙협의회ㆍ1백60쪽ㆍ1천5백원>
■소 년
「MBC 어린이 글짓기 대회」수상작 2편이 실렸고 머리말「성인에게 돌을 던진 어린이」(이단원)가 실렸다.
창작동화「썩은 음식」(문심수)「이야기하는 로봇트」(정목일)「땅에서 부르는 노래」(노경실)등도 재미있는 읽을거리.
<가톨릭출판사ㆍ1백78쪽ㆍ1천2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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