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작
▲詩 -「살틔마을에서, 어두운 날」外(윤봉한)
▲단편소설-「등 뒤에서」(김영인)
▲신앙수기-「주님께서 부르시던날」(이충근)
가작
▲단편소설-「문」(박찬호)
▲신앙수기-「나의 길을 비추신 성모님」(이마리안나 수녀)
본사가 금년 4월 1일로 창간 61주년을 맞아 이 땅에 가톨릭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목표로 처음실시한 제1회「가톨릭문예 작품공모」에 전국 및 해외각지에서 2백5명이 525편(시440편, 단편소설 31편, 신앙수기 51편, 희곡 3편)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작품들은 본사에서 일차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심사위원들께 심사를 의뢰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시 부문에 이해인 수녀 신달자씨, 소설 및 희곡부문에 박완서씨, 신앙수기 부문에 이정우 신부, 이창배 주간신부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심사는 각 부문에서 1ㆍ2ㆍ3등을 선정한 후 전체9개(희곡부문 한편도 없음)의 작품을 놓고 심사위원장인 이정우 신부께서 최종적으로 5편을 선정했습니다.
각 부문별 심사평과 입선작품은 다음호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당선되신 분들께 먼저 축하드리고 이번에 9등 이내에 들었으나 아깝게 탈락된 작품들과 그 외 다수의 작품들은 본지에서재하고 소정의 고료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다시 한 번 본사의 제1회 가톨릭문예작품공모에 귀중한 작품들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매년 계속 될 작품공모에 더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시상식일자는 추후 개별 통지해 드리겠습니다.
가톨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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