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심곡 2동 본당 주임 서굴리엘모 신부의 모친 마리아 가타리나 여사가 3월 23일 오후 5시 미국 고향에서 선종했다. 향년 68세.
장례 미사는 여사의 고향인 미국 보스톤과 인천심곡 2동 성당에서 각각 거행됐으며 3월 25일 오전 10시 인천 심곡2동성당에서의 미사는 꼴롬바노회 한국지부장 서로 베르또 신부와 부평지역 9명의 사제가 공동으로 집전했다.
서굴리엘모 신부는 지난 3월 13일 모친의 병세가 위급하다는 연락을 받고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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