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도룡동본당 주임 백성수 신부의 모친 이순희(아나스타시아) 여사가 지병인 고혈압으로 지난 9일 선종했다. 향년 66세.
이여사의 영결미사는 충남 부여군 기암면 이여사의 본가에서 대전교구 총대리 윤영균 신부 주례와 교구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됐다.
장지는 부여군 장암면 원문리 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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