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박물관 초대, 사진작가 한석홍씨(바오로)작품전시회가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올림픽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시회에서 한석홍씨는 한국의 문화재를 소재로 한 작품 6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 미술의 세계의 심취, 20년간 문화재만을 다루어온 한석홍씨는 해외에서 열린 한국 미술 5천년전과 기타 해외 전시용 사진을 제작한 사진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한석홍씨의 이번 사진전시회는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처음으로 주관하는 개인 초대전이라는 점에서 미술계와 사진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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