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원 신자 모임의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던 이성재(바오로ㆍ31세) 변호사가 2년간의 연수원 교육을 마치고 5월 4일 변호사 사무실을 개설한다.
동료 조창영ㆍ박종준 변호사와 함께 「대건 합동 법률사무소」(서울 중구 태평로2가 광학빌딩 1350호)를 마련한 이 변호사는 당초 연수원 교육수료시 성적순에 의해 판ㆍ검사를 지망할 수 있었으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법조인이 되겠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변호사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전화757-7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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