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10월호)
특집으로「믿고 산다」를 다루어 오늘날 우리의 사회ㆍ가정 속에 팽배해있는 불신풍조를 파헤쳐보았다. 부 특집으로는「올림픽후의 정신적 고갈」이라는 주제아래 교수ㆍ기자ㆍ시민들의 의견들을 각각 들어보았다.
그리고 대구 시민상을 수상한 박근택、예순두살의 보험모집인 김두남、안동 소주기능 보유자 조옥화씨들을 인물 취재했다.
<가톨릭신문사 1백60쪽ㆍ1천5백원>
◇소년
제8회 서울 장애자올림픽대회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화보와 글을 실었다.
이어짓기 유년동화「꾸러기의 그림일기」를 비롯、「대서방 할아버님과 쑥빛 조약돌」「신기한 눈」「날고 싶은 아이」등 풍부한 내용의 창작화들이 실려 있다.
또한 연작동시「꽃」「달」「회전그네」「과일 속에는」등도 다루었다.
<가톨릭출판사ㆍ1백78쪽ㆍ1천2백원>
◇경향잡지
10월에 열리는 한국성체대회를 어떻게 준비할까를 다룬「한마음 한몸 으로」를 특집으로 싣고 세계성체대회의 의미와 정의 및 한국성체대회의 생활운동을 소개했다.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ㆍ1백52쪽ㆍ1천5백원>
◇디다케
주일학교 교육 전반에 걸친 제반문제들을「교수ㆍ교단ㆍ학습」이란 특집으로 다뤘다.
「교단에서의 교사의 자세」「교수방법의 다양화를 위한 제언」「주일학교 교사의 학습문제」등을 통해 주일학교교사의 위상을 제시했다.
<서울대교구 교육국ㆍ98쪽ㆍ8백원>
◇성서와 함께
서울 장애자올림픽을 앞두고 장애인문제를 특집으로 다루면서 장애인들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반성을 촉구했다.
사랑의 선교회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동기수사의「그들과 사는 삶」권오성 목사의「장애인문제의 실태와 한국교회의 반성」등 다각적인 방향에서 문제점들을 제기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ㆍ96쪽ㆍ1천원>
◇생활성서
현대사회에 있어 높아지는 이혼문제를 특집으로 실었다.
부부의 문제에서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이혼의 추세ㆍ동기 및 이혼이후 극복기 등을 다뤘다.
<생활성서사ㆍ1백32쪽ㆍ1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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